PTC미각검사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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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 적> PTC 미각검사를 통해 미각자와 미맹의 유전자 형질을 이해한다.
<재 료> PTC 용액, 면봉, 증류수
< PTC(phenylthiocarbamide) 미각유전 >
목차
<실 험 일
<실험제목
<목 적
<재 료
< PTC(phenylthiocarbamide) 미각유전
<실험방법
<결과 및 토의
<토의
본문내용
< PTC(phenylthiocarbamide) 미각유전 >
PTC에 대한 맛을 느낄 수 있는지의 여부는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유전은 한 쌍의 대립유전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PTC의 쓴맛을 느끼는 능력은 우성형질(T)이며,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열성혈질(t)로서, 표현형은 미각자와 미맹자로
분류되지만, 유전자형은 TT, Tt, tt로 구성된다. 대립유전자형이
T-(TT, Tt)인 사람은 미각자로서 PTC의 맛을 느낄 수 있고,
tt인 사람은 PTC의 맛을 느낄 수 없는 미맹자이다. 이와 같이 PTC
미각유전은 PTC에 대한 미각을 결정하는 대립인자의 유전자형이 열성동형일 때 미맹이
되는 열성유전형식을 취하며, 일반적으로 미각자와 미맹자의 비율은 인류집단에 따라 일정하게 유지된다.
<실험방법>
증류수 10ml에 PTC 0.013g을 녹여 0.13%의 PTC용액을 만든다. 그 후 농도의 반이 되도록 증류수로 1/2씩 희석시키면서 5가지농도의 PTC용액을 만든다. 각 용액의 농도를 알 수 없도록 가린 뒤에 무작위순서로 나열해 놓은 뒤, 면봉에 PTC용액을 적셔 혀에 대어 맛을 보면서 다른용액과 그 맛과 맛의 정도를 비교해가면서 기록한다.
<토의>
결과는 6번(증류수)을 제외한 전체 용액에서 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쓴 정도도 비교적 정확히 맞출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미맹(열성)인 tt가 아닌 Tt 혹은 TT일 것이다. 이 두 가지 형질(TT or Tt)를 구별하여 알아보려면 가계도 조사를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조 에서는 이 쓴맛을 느끼지 못하는 조원이 2명 있었는데, 이 실험에서 열성(미맹)이란 단지 PTC 용액을 느끼지 못하는 것 뿐이지, 형질의 우수함 같은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몸에 해를 입히지 않는 PTC의 검출은 일상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열성형질은 대를 거듭하면서도 그 수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것은 우열의 법칙, 하디바인베르크 법칙과 관련이 있다. 이와 비슷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예로, 혀말기, 귓볼의 형태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