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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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심리학입니다.
목차
서론
제 1 장 일반 심리학 (프로이트, 융 그리고 프랭클)
제 2 장 일반 심리학의 한계
제 3 장 기독교적 세계관, 그리고 인간관
제 4 장 심리학의 기독교 적용
본문내용
서론
현대 사회에서 심리학의 중요성은 그 어딜 보아도 발견할 수 있다. 일반 대화 속에서도 심리학적 용어가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으며, 서점에서도 심리학에 관한 코너가 마련될 만큼 현대인들은 사람의 심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은 사람의 심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학문적으로 인간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많은 외로움과 고독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타인의 마음에 대해 알고자 한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끼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그 외로움을 채우려고 하지만 신뢰의 관계를 쉽게 쌓이지 않고 점점 더 고독 속으로 빠져들고 만다. 그래서 타인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그와 혹은 그녀와 신뢰의 관계를 형성하면서 세상에 홀려 남겨진 것 같은 고독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고 싶은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 기독교적 입장에서 심리학을 바라 보기위해 일반 심리학의 이론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제 1 장 일반 심리학 (프로이트, 융 그리고 프랭클)
[ 프로이트 ]
심리학 분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람은 바로 프로이트(Sigmund Freud)이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로서 정신분석을 창시하였다. 그는 사람의 지각의 수준을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구별하였는데 의식(Consciousness)이란 어떤 순간에 우리가 알거나 느낄 수 있는 모든 경험과 감각을 말한다. 프로이트는 정신생활의 극히 일부분만이 의식의 범위 안에 포함된다고 했다. 우리가 어떠한 순간에 경험하는 의식 내용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주로 규제되는 선택적 여과과정의 결과이며, 이 경험은 잠시 동안만 의식될 뿐 시간이 경과하거나 주위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그 순간에 전의식이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잠재하게 된다. 그러므로 의식은 성격의 제한된 적은 부분만을 나타낸 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