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Y BYSSHE SHELLEY 의 「mutability」를 통해 본 삶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10.06.1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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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ERCY BYSSHE SHELLEY 의 「mutability」를 통해 본 삶의 철학
A+ 리포트 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예전부터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숙제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스레 풀어줄 수 있는 답변은 흔치 않을 것입니다. 시의 한 구절을 인용하자면 ‘왜 사냐건 웃지요’ 라고 김상용 시인(1902-1930)의 시「남으로 창을 내겠소」에서 답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개인적인 사고로 생활에 임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답변일지는 의문입니다만 김상용 시인은 웃는다는 표현을 써서 ‘삶을 조금은 밝고 희망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의지를 표현해 주고 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김상용 시인이 멋진 답변을 해 주었지만 영국에서는 어떤 시인이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응답을 해 주었을까요? 저는 SHELLEY의 mutability를 통해 우리나라의 김상용 시인과 영국시인 SHELLEY의 삶의 철학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2.본론
PERCY BYSSHE SHELLEY(1792-1822)는 영국 Sussex주 Horsham 출신으로 바이런, 키츠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후기 낭만주의 시인으로 섬세한 미적 의식과 정치적, 인도적 자유사상을 겸비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HELLEY는 이 시를 통해 삶의 철학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리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The flower that smiles to-day
2 To-morrow dies;
3 All that we wish to stay
4 Tempts and then flies.
5 What is this world`s delight?
6 Lightning that mocks the night,
7 Brief even as brigh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