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해커, 그 베일을 벗긴다
- 최초 등록일
- 2002.05.17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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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컴퓨터는 아주 굉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굉장한 능력의 기계는 이미 수많은 가정에 보급되어 활용되고 있지만, 그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 역시 컴퓨터를 갖고 있는데, 한심하게도 리포트작성, 통신, 게임의 아주 한정적인 목적에만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가끔은 이런 내가 무척 한심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그러다 보면 때로는 컴퓨터로 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그럴듯한 일이 없을까 하며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머리속에는 영화속에서의 해킹장면이 떠오르곤 한다. 자신의 컴퓨터로 국내외의 정부기밀이나 군사기밀을 뒤져본다는건 물론 생각 뿐이었지만 항상 짜릿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그런 엄청난 일이 개인용 컴퓨터로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컴퓨터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하곤 한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 '해커, 그 베일을 벗긴다.' 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실제 해커들의 활약과 해킹의 종류, 방법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해커들중 가장 대단해보이던 사람은 에드워드 싱이란 사람이었다. 영국인으로 서레이대학 중퇴경험이 있는 그는 해킹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역량을 보여줬다고 한다. 은행, 대학, 기업, 군,정부등 다양한 시스템에 침투했지만 그의 해킹행의는 단순히 호기심과 쾌감을 위한 것 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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