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 오래된 일기 <독후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0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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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승우 - 오래된 일기 <독후감, 감상문>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오래된 일기-규와 ‘나’는 어렸을 적부터 같이 지내온 사촌지간이다. 어느 날 규의 몸이 병원에서 손쓰기 어려운 지경이 되어 잇다는 소식을 그의 아내로부터 전해 듣는다. 이 소식을 듣게 되자 ‘나’는 옛날을 추억하게 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생활력이 약하고 몸도 허약한 어머니 대신 큰아버지가 그의 보호자역할을 해주셨다. 큰아버지는 그에게 친자식이상으로 사랑을 베푸셨다. 규는 학창시절 문예부에 들어 문학에 관심이 많았다. ‘나’는 그런 그의 모습이 내심 부러웠다. 공부를 잘했던 ‘나’는 대학에 가게 되고 규는 그렇지 못했다. 큰아버지는 그의 등록금을 내주셨다. 군복무를 위해 고향에 내려온 ‘나’에게 규는 소설한 편을 쓰고 있다고 했다. ‘나’도 문학에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그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글을 써간다. 어느 날 일기가 사라졌다. 알고 보니 규가 문예대회에 그 글을 써서 ‘나’는 거기서 당선됐다.
규가 거의 의식을 잃어가고, 침대 밑을 가리킨다. 그 곳에는 사라졌던 오래가 일기가 있었다.
무슨 일이든, 아무 일도-상규는 그녀의 남동생이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헤어진 후 젊은 여자와 결혼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자의 일로 바쁘셔서 집안에는 그녀와 남동생만 있을 때가 많았다. 상규는 나사로 갱생원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는 그곳에서 그가 망가졌다고 생각했다. 그런 상규가 밥도 안 먹고, 방바닥에 배를 대고 누워서 집이 흔들린다고 말한다. 그녀는 무슨 말인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상규는 다시 갱생원으로 가겠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책임인 것 같았다. 어느 날 약한 지진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듣게 되고, 그녀 또한 세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녀는 바로 집으로 달려가지만 동생은 보이지 않는다.
타인의 집-`나`는 결혼 후 아내와 불화가 지속되는 동안 결국 장인어른이 두 사람 사이에 간섭하면서 집을 떠나 찜질방과 모텔을 연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