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계획안
- 최초 등록일
- 2010.06.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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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교육시간에 레포트로 제출했던 보건교육 계획안입니다.
주제" 말 못할 고민 `입 냄새` + 스마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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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 못할 고민 ‘입 냄새’
입 냄새는 누구한테서나 나지만 자신이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치료 받는 게 좋다. 입 냄새는 실제로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와 남들은 느끼지 못하는데 본인만 괴로워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냄새가 실제로 나는지, 난다면 어느 정도인지, 원인이 입 안에 있는지 아니면 다른 질환에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입 냄새 치료의 첫걸음이다.
입 냄새란 입 안이나 인접 기관에서 나는 냄새를 통틀어 말한다. 입 냄새는 너나없이 나게 마련인데, 자신이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악취는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입 냄새는 대개 남들이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때로는 남들은 못 느끼는데 본인만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다.
입 냄새를 느끼는 정도는 개인이나 문화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따라서 구취 측정기를 사용하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학습목적(1) 입 냄새가 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 왜 입 냄새가 나는 걸까?
크게 입 안에 원인이 있는 경우와 전신적 문제가 있는 경우로 나눌 수 있으며, 입 안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입 안에 원인이 있는 경우
☀ 입 냄새의 60%를 차지하는 설태
설태 그 자체는 질병이 아니며, 건강한 사람의 혀에도 낀다. 그러나 설태가 너무 많이 끼면 표면에 끈적끈적한 침성분과 함께 각종 음식물 찌꺼기, 입 안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들이 달라붙게 된다. 미생물들이 이것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긴 휘발성 황 화합물이 입 냄새의 주범이다.
혀의 앞부분은 식사를 하거나 말을 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깨끗해지지만, 뒷부분은 닦아 주지 않으면 설태가 없어지지 않는다.
☀ 플라크와 치석
칫솔질을 게을리 하면 음식물 찌꺼기가 끼거나 치석이 많이 생겨 입 냄새가 나게 된다. 치석은 플라크라는 부드러운 세균덩어리가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생기는 것인데, 그 자체가 입 냄새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매끈한 이 표면과는 달리 치석은 거칠기 때문에 미생물들이 잘 달라붙는다. 즉 치석이 있는 곳에는 더 많은 플라크가 생기고, 이것이 잇몸의 염증과 입 냄새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참고 자료
미소가 예뻐지는 책 - 김명진, 김영훈 외 16명 (중앙 M&B)
나는 스마일을 디자인하는 남자 - 김석균 (석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