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위기관리 실패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6.0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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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슬레 위기관리 실패요인 정리한거예요.
목차
1. 사건개요
2. 대응전략
3. 실패요인
4. 결과
본문내용
사건개요
그린피스(국제 환경보호단체)는 네슬레가 열대우림을 파괴해 팜오일을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회사(Sinar Mas Group)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초콜릿 제품 ‘키켓’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각종 동영상과 비방글 들을 인터넷에 올렸다.
->고의적, 격렬하지 않음 : 잠재적 위기상황
그린피스가 인터넷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의 내용은 일하던 한 회사원이 네슬레의 유명제품인 ‘kitkat’을 포장지에서 꺼내 입에 무는데, 정작 그가 이로 베어 문 초코바는 서식지가 파괴된 오랑우탄의 손가락이었다.
이 끔찍한 동영상은 네슬레의 `휴식을 가져라`라는 글로벌 광고 콘셉트를 패러디 한 것으로, 네슬레가 초콜릿 제품 생산에 필요한 팜유를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는데 팜유를 공급하는 업체가 불법적으로 열대우림을 파괴해 팜유 생산단지를 만들고, 일산화탄소를 내뿜고 있어 그린피스는 이를 막기 위해 광고를 패러디 한 것이다.
특히 많은 회사들이 열대우림을 파괴한 공급업자와 계약을 중단했지만, 네슬레만은 아직도 계약을 하며 오랑우탄 멸종을 부추기고 있어 이 패러디 광고를 제작했다 한다.
하지만 이 광고가 네슬레의 요청에 의해 유투브에서 삭제 되자 그린피스는 5일 후 네슬레 지사 앞에서 거리시위를 한 동영상을 다시 유투브에 올린다.
그린피스는 또 ‘kitkat`의 초콜릿 로고를 풍자하는 `killer`로고를 만들어 시위를 시작하고 네슬레를 비판하기 시작, 이후 누리꾼들도 이에 동참하여 스크랩을 이용해 인터넷상에 이를 널리 알리고 댓글에 신랄한 비판을 가하는 등 그린피스의 비판행위에 동참한다.
참고 자료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