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맞고 칭찬받은 자신있는 글입니다.
이 글은 묵가와 겸애설에 대해 다양하게 고찰한 보고서입니다. 묵가와 겸애설에 대한 이론적 정리에서부터, 묵가와 겸애설에 대한 자신의 견해, 독창적으로 묵가와 겸애를 아담 스미스나 홉스, 벤담과 비교한 것 등 다양한 것을 다루었습니다. 동양철학 수업 아니더라도 묵가와 겸애설에 대한 것, 또는 보편적 사랑 등에 대한 과제나 토론 등에 유용한 자료입니다.
제 박스에 각종 독후감, 서평, 책분석, 문학분석도 많고, 이외에도 레포트표지, 영화감상문, 뮤지컬감상문, 연극감상문, 공연감상문, 음악회, 전시회감상문 등 다양한 감상문과 영작에세이, 국문과 불문과 철학과 사학과레포트, 교직 교수학습지도안 등이 많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묵가
2.2. 이기심에 바탕을 둔 보편적 사랑으로서의 겸애
2.3. 묵가와 아담 스미스, 홉스, 벤담에 대한 단상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묵가와 겸애
묵가(墨家)의 겸애(兼愛)에 대한 일고찰
묵가(墨家)는 묵자에 의해 비롯된 학파이다. 묵가는 유가를 의식하고 그에 반대한 역사적 학파였다. 겸애설로 사회평화를 이루고자 하였는데 겸애설이란, 차별이 없는 보편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이 사랑은 공리적 유용성의 관점에 입각한 사랑으로, 보편적인 사랑을 베푸는 것이 결국 자신의 이익과 연결되기 때문에 실천해야 하는 보편적 사랑이다. 묵가는 하층계급에 관심이 많았고, 여기서의 이익은 계급적인 백성의 이익이었다.
중략
2. 본 론
2.1. 묵가(墨家)
전국(戰國)시대는 탐욕, 의심, 모략, 갈등, 살육이 횡행하는 극도의 혼란 상태였다. 그 시대는 춘추(春秋)시대에 비해 제후국 간의 경쟁이 더욱 격화되도록 개편된 시기였다. 이러한 제후국들 중심의 혼란 상태를 비판한 것이 묵가이다.
참고 자료
강산주,『중국 철학 이야기1: 고대-혼란 속에서 꿈꾸는 새로운 사회』, 책세상, 2006.
중국철학회,『역사 속의 중국철학』, 예문서원, 1999.
벤자민 슈월츠,『중국 고대 사상의 세계』, 나 성 역, 살림출판사, 1996.
아담 스미스,『국부론 상』, 김수행 역, 동아출판사, 1992.
토마스 홉스,『리바이어던1: 교회국가 및 시민국가의 재료와 형태 및 권력』, 진석용 역, 나남, 2008.
풍우란,『중국철학사 상』, 박성규 역, 까치글방,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