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유능감을 키우는 교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5.14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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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민사의 '유능감을 키우는 교실'이란 책을 5장으로 간략하게 정리해 놓은것이에요.
목차
1.서론
2.본론
무력감
유아의 무능력과 유능감
실패가 만드는 무력감
유능감의 형성조건
타인과의 따뜻한 관계
숙달과 사는 보람
유능감을 기르려면
유능감을 키우는 학교교육
무력감의 사회적 요건
무력감과 유능감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비교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현대사회는 생존의 위협과 고통은 해결하였으나, 의욕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자신감 또는 유능감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 우리는 풍요롭기는 하지만 인간적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무기력의 만연 시대에 살고 있다.
여기서 무력감이란, 어떤 일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때 자주 나타나게 되는 심리상태라 할 수 있다. <학습된 무력감>이란 자신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당면한 불편을 해소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인지되면 노력자체를 믿을 수 없게 되어 '어차피 안될거야' 라는 체념적 태도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 반대의 의미로 유능감은 '노력하면 바람직한 변화를 성취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나 예견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의욕적으로 그리고 생기있게 환경에 대응하는 상태일 것이다.
그렇다면 유능감은 어떻게 획득되는 것일까?
유능감을 갖기 위해서는 무력감으로부터의 자유 뿐만아니라 자율감, 타인과의 따뜻한 교류, 숙달이나 자아기능 등이 필요하다.
현대인의 무기력의 대부분은 <학습된 무기력>보다는 <유능감의 결여>에 의한 것이다. 생산성의 증가를 목적으로, 생산성의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잘려나가고, 관리사회라 불리는 일본은 사회 구석까지 관리되고 있어 모험이나 탐색이 어려워지는 생산성 제일주의의 관리사회에서는 불가피한 일로 여겨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