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의 딜레마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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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죄수의 딜레마를 보고 난 후 감상문입니다.
목차
수인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을 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자신의 생각대로 방법을 제시해 보시오.
본문내용
수인의 딜레마를 당한 당사자가 자신의 진술을 결정하기 위해 다음과 생각해본다고 가정해 보았다.
“그가 자백을 한다고 가정해봐야지. 그럼 내가 10년 동안 감옥에서 살겟군. 그럼 내가 자백을 하면 그가 10년 감옥살이를 하는군. 흠, 그럼 내가 자백을 하는 것이 나한테 유리해!” 라는 매우 논리적이고 쉬운 결론이 날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상대방도 생각 할 수 있고, 그럼 결국 둘 다 자백을 하게 되면 8년 동안 감옥살이를 해야 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이 미묘한 선택의 기로에서 둘 다 자백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하게 되면 증거가 없으니 오랫동안 가둬지지 못하고 일찍 풀려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둘 다 각각 따로 수감되어 자백을 받아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죄인들 간의 의사소통이 전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므로 내가 계속 침묵 하고 있을 때 그가 자백으로 대응하였을 경우 그는 풀려나고 나만이 10년의 감옥살이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백을 하였을 경우에는 잘하면 그냥 풀려날 수 있지만 그도 같이 자백했을 경우 같이 8년을 감옥살이를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생각하다보면 결국 자백을 하고 그냥 풀려나던가 8년을 감옥살이를 하던가 둘 중에 하나를 택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날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