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왕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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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집트왕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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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 고등학교에서 ‘이집트왕자’를 봤을 때는 보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조차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때 당시에는 배경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에굽’이 무엇인지도 ‘모세’가 어떤 존재이고 왜 바닷물을 갈랐는지도 몰랐으므로 그 내용이 이해가 갈 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집트왕자를 보기 전에 성서 책의 ‘출애굽기’부분의 이야기도 좀 보고 현대인과 성서시간의 발표와 영화를 보기 전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충분히 들으며 지식을 쌓고 이번에 다시 보니 조금이나마 내용이 눈에 들어오고 이해가 갔다.
이 영화를 간단하게 요약해 보면 하느님의 백성인 히브리인들을 하느님이 모세를 통하여 노예의 삶에서 구하여 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하느님은 모세를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신 것이다.
나는 첫 장면부터 모세는 하느님 선택받아 보호해 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모세가 바구니에 담겨 강물로 떠나보내졌을 때, 수많은 위험을 헤치고 왕비의 손으로 가기까지는 하느님이 그를 보호하여 인도해 주셨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람세스와 함께 이집트의 왕자로 성장하던 도중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어서 괴로워하게 된다. 얼마 뒤 공사판에서 히브리인을 학대하던 감독관을 죽인 뒤 죄책감에 시달려 방황하다가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게 된다. 모래폭풍 속에도 그는 살아있게 되고 느닷없이 낙타 한 마리가 나와 그를 물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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