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도전.ppt
- 최초 등록일
- 2010.05.1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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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독서토론회시에 작성한 자료 업로드합니다.
끝내 이 책을 쓰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여성으로 하기 힘들었던 일을 해낸 명성높은 여성들의 일대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
에바 페론, 이저도라 덩컨, 빌리 홀리데이, 카미유 클로델, 에스테 로더 같이 내가 잘 알고 있던 여성과
레니 리펜슈탈, 마가릿 버크 화이트 , 오리아나 팔라치, 레이철 카슨 등 내가 미처 몰랐던 당당한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런 여성들은 직업도 천차만별이었다. 아마도 그 분야에서 최초거나 , 최고이거나, 이름을 떨쳤던 여성들을 위주로 씌여진 것 같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물을 통해 정리한 20세기 여성사로 총 2권으로 20세기의 여성 35인의 삶과 업적을 조명한다.
1권에서는 사회운동가, 혁명가, 사상가, 예술가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사진 기자 마거릿 버크화이트, 권력자의 천적이었던 저널리스트 오리아나 팔라치,
환경운동가 레이철 카슨, 피임시대를 연 마거릿 생어 등이다. . 세상을 아릅답고 더 진보된 곳으로 만든 금세기 여성들의 삶을 볼 수 있다
책 소 개
책소개
나는 20세기의 여성사를 학문 측면에서가 아니라 인물을 통해 정리해 보고자 했다.
여권운동가를 중심으로 책에 소개한 20세기의 여성 40명은 삶의 치열함으로나 사회적 성취로나
어느 남자 못지않게 일세를 풍미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자기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고, 편견에 대해 혹은 맞서고
혹은 편견임을 증명해 보이면서 자기 세계를 구축했다. 이들이 살아낸 자취를 돌아 보면, 그것이 그대로 20세기
여성사의 도도한 흐름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독자는 이들 개개인의 특장(特長)을 골라
본보기로 삼음으로써,
자신이 살아갈 목표와 방식을 정하고 다음 시대를 모색할 수 있으리라
지은이- 이 병 철
“젊은 시절보다 더 행복하다, 과거보다 덜 혼란스럽고,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글을 더 잘 쓰고 싶고, 디스코와 탭댄스, 특히 브레이크 댄스를 배우고 싶다,. 쉰이라는 나이가 당혹감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백 살까지 살고 싶은 의욕을 갖게 한다, 지나간 50년 보다 다가올 50년이 더 좋을 것 같다. 세상에는 특정한 나이의 모델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훌륭한 사람의 모델이 필요하다 ”
- 글로리아 스타이넘 -
인류의 역사상 여자는 늘 패배자였다
“ 나처럼 되지 마라, 절대로 아내 따위가 되어 남편이나 아이의 노예가 돼선 안된다. 난 네가 일을 갖고 홀로 서는 사람이 되어 온 세계를 휘젓고 다니길 바란다, 멀리 가거라 훨훨 날거라,
혼자서 날아야 해!”
인류의 역사에서 여자는 왜 악의 근원이며 늘 패배자인가? 여자란 본래 그런 존재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오리아나 팔라치의 말처럼 남편이라는 작자들은 밤새 사랑한다며 껴안고 놓지 않다가 날이 밝으면 아무리 추워도 아내를 침대 밖으로 내몰아 커피를 끓여오게 하는 위선자이기 때문인가? 그렇기에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딸에게 집안일을 가르치고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오리아나 팔라치의 어머니처럼 이렇게 말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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