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실패한 칼마르 공장과 우데발라 공장의 직무재설계

소개글

직무 설계에 성공적으로 평각받는 칼마르 공장과 우데발라 공장의 직무재설계가
왜 지금 공장 문을 닫았는지, 포드에게 인수된후 현재 중국의 지리 자동차에게 인수된 볼보에 대해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볼보자동차 소개
1. 회사개요
2. 기업연혁
3. 기업이념

Ⅱ. 볼보의 직무설계
1. 배경
2. 추진과정
3. 볼보의 조립 팀 방식 Vs 전통적인 조립선 방식

Ⅲ. 칼마르 공장과 우데발라 공장의 직무재설계
1. 문제의 인식
2. 직무재설계 내용
3. 직무재설계의 결과
4. 성공요인
5. 도요타 생산방식과 비교

Ⅳ. 맺은 말

본문내용

1. 회사개요

『1920년대 스웨덴은 자동차부품 일체를 생산하는 소규모 공장이 아주 많아서 누구든지 부품을 조립해 차를 만들 수 있었다. 스웨덴 은 도로 포장률이 매우 낮았고 그 길마저 긴 겨울 동안 얼어붙기 때문에 차를 몰기에는 아주 나쁜 환경이었다. 당연히 차들은 고장이 잦고 제대로 달리지 못했다. 1926년, 스웨덴의 가브리엘슨과 라슨이 식당에서 산가재요리를 먹는데 라슨이 가재를 식탁에서 떨어트렸다. 그런데 딱딱한 껍질에 싸여있는 가재는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녔다. 순간 랄슨과 가브리엘슨은 "못생겨도 가재처럼 튼튼한 차를 만들자" 라고 했고, 1926년 시험모델 열대를 완성시켰다.』
이렇게 북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 볼보는 1927년 스웨덴의 경제학자인 아서 가브리엘슨과 SFK의 엔지니어였던 구스타프라슨에 의하여 “튼튼한 차”를 만들겠다는 이념 하에 창업되었다.
그들은 볼보의 최초모델인 OV4(오픈카,일명 야곱)를 개발한후, 라슨이 일하던 철강회사 SFK의 지원을 받았다. 그리고, 스웨덴의 예테보리 근처에 스웨덴 최초의 현대식 자동차 공장을 세우고 회사이름을 라틴어로 "나는 구른다 (I Roll)"라는 의미를 지닌 볼보(Volvo)로 명명하였다.
볼보를 안전의 대명사로 만든데는 스웨덴 환경도 한몫한다. 스웨덴의 기후가 악조건임에 따라 자동차도 그에 걸맞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되었다. 거친 산, 추운 날씨, 얼어붙은 도로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나쁜환경이 오히려 볼보를 튼튼하게 해 주었다.
볼보는 안전도면에서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944년 세계 최초로 안전 승객실 개념 도입, 같은 해 이중접합 안전 유리 장착, 1959년 3점식 앞좌석 안전벨트 장착, 1973년 헤드램프 와이퍼 장착, 1984년 ABS 및 트랙션 컨트롤 장착, 1991년 볼보의 특허인 측면보호 시스템 도입, 1994년 세계 최초로 측면 에어백 장착, 1997년 커튼형 에어백과 경추보호시스템인 WHIPS를 개발하였다.
볼보는 안전을 위한 조직을 갖추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