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평] MBC 드라마 허준
- 최초 등록일
- 2002.05.07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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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허준! 나역시 재미있게 본 드라마로 기억하고 있다.
드라마 41편의 내용은 구안와사라는 병자를 고치는 허의원과 유도주의 이야기와 억울한 누명으로 사약을 받는 도총관과 예진이의 슬픔을 얘기하고 있다.
허준과 같은 사극의 경우 사실을 근거에 둔 작품이라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극의 경우 남아있는 사실이 거의 없어 연출가 나름대로의 해석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극이 끝나고 들었다. 그렇다면 역사적 사실 인물의 내용을 극의 재미와 시청률을 위하여 마구 포장하고 늘이는 식의 구성이 과연 옳은 것일까? 물론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교수님이 강의 하신것처럼 원래 기획하고 구성했던 대로 끝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극이 인기가 있다해서 더 늘이기를 한다던가 극의 재미를 위하여 실존하지도 않는 가상의 인물을 너무 많이 만들어 하나의 소설을 만들어 버리면 기존의 사극이 가지고 있던 작품의 퀄러티에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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