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생각하기에 브랜드 자산을 강화시킨 광고와 브랜드 자산을 저하시킨 광고의 예를 각각 하나
- 최초 등록일
- 2010.04.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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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이 생각하기에 브랜드 자산을 강화시킨 광고와 브랜드 자산을 저하시킨 광고의 예를 각각 하나씩 제시하고, 그 이유를 논하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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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치냉장고 하나의 제품을 고를 때에도 소비자가 연상하는 브랜드는 하나가 아니다. 김치냉장고라는 상품군과 함께 <딤채>라는 기업 브랜드도 함께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오죽하면 광고에서도 이를 이용해 “‘딤채’같은 김치냉장고를 사고 싶다”는 부인에게 남편은 “‘딤채’를 원하면 ‘딤채’를 사세요”라고 말한다. 딤채가 마치 김치냉장고의 고유명사격인 듯 아예 타사의 김치냉장고를 ‘딤채’같은 것이라 일컫기도 한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제품 구매 시에도 ‘어느 회사 제품이에요?’를 물어보고, 개별 브랜드만 보고서도 기업 브랜드를 금방 연상해낸다. 실제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는 본연의 상징성과 함께 브랜드적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상품의 연구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최근에 방영된 광고 중 최고의 히트작인 ‘KTF’의 <SHOW>가 브랜드 자산을 최고로 강화시킨 광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줄곧 통신시장에서 2위에 머무르며, 선두주자인 SKT보다 훨씬 뒤에 3G 서비스를 런칭했는데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광고로 인해 매출을 올리면서 통신업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었다.
대개 시장에서는 먼저 나온 브랜드를 이길 방법이 거의 없다. 먼저 나온 브랜드는 당연히 먼저 소비자의 인식에 각인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소비자의 인식에 자리 잡은 브랜드를 지우고 새 브랜드가 우위를 차지하려면 몇 배의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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