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죽음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2.05.04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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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이 노력해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독해 및 부가 설명이 있습니다.
목차
렉 휘태커의 개인의 죽음
원형이론
본문내용
나는 오늘도 역시나 스팸메일을 받아보았다. 이메일의 우표제도의 도입으로 한달 전에 비해서 스팸메일이 많이 줄었지만 어떻게 나의 이메일 주소를 알았는지 스팸메일이 꾸준하게 온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허락 없이 메일을 보내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웹 서핑 중에 우연히 귀하의 이메일주소를 알게 되어서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해주십시오" 허허~~이 얼마나 웃긴 사실인가? 누가 감히 나의 정보를 누출하였고 어떻게 그들이 알게 되었는가? 사실 개인정보의 유출은 네트워크의 발달과 깊은 관계가 있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기호화되고 있는 삶의 형식이다. 한 인간의 생존방식을 기호화하지 않았던 시절엔 개인정보 유출이 별 의미가 없었다. 이름말고 사람에 대한 모든 건 추상적이었을 테니 말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KBS 제 39편 TV 책을 말하다. 방영일 : 2002년 4월 4일 목요일 밤 12시
문화일보 북리뷰 01/8/3
조선일보 책마을 01/8/4
중앙일보 행복한 책읽기 01/8/4
매일경제신문 01/8/4
한겨레신문 책과 사람 0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