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관련 비디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3.3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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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관련 비디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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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에 보게 된 간접흡연에 대한 비디오 한편. 처음에는 그냥 또 흡연교육 비디오겠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간접흡연은 볼수록 우리주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만 같고, 나또한 간접흡연의 한 피해자임을 알게 되었다.
한 가정집. 손녀딸 2명과 할머니가 계신 거실에서 할아버지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담배를 핀다. 이 아이들과 할머니는 거의 집안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피는 담배의 연기를 그대로 들이마시고 있었다. 바로 간접흡연의 피해자이다. 아이들과 할머니를 대상으로 간접흡연 증명치를 검사해보았다. 코티닌의 양으로 간접흡연을 증명하는데, 비흡연자인 아이들과 할머니의 코티닌의 양을 검사한 결과 상당히 높게 나왔으며 할머니의 경우는 흡연자의 양과 같은 수치가 나왔다.
한 서울의 병원 입원실. 폐암에 걸린 할머니를 할아버지가 간호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평생 하루에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펴왔다고 하며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집안에서도 폈다고 한다.
이처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도 간접흡연에
나 같은 경우 우리가족 모두가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친구들도 만나고 선배들과 술자리를 함께 하면 이곳저곳에서 날아드는 담배연기를 피하기가 힘들다. 꼭 술자리뿐만 아니라 음식점도 마찬가지이다. 수업을 듣기 위해 단대에 들어가고 강의실을 찾아가기까지 많은 담배연기를 맡게 된다. 그만큼 담배를 피는 사람이 많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피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늘 평상시에 간접흡연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나는 이 비디오를 보면서 너무 억울함을 느꼈다. 정작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가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보다 더 큰 피해와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닌가? 선진국들처럼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간접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해 비흡연자들의 건강할 권리를 지켜야할 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국가에서 활발한 규제가 필요할 것이다. 담뱃값의 인상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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