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3.2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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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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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책을 읽고 나서도 이 책이 작가의 어린 시절을 쓴 수필인가 아니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섞은 소설인가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다. 어쨌든 작가가 말하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그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이라는 큰 어머니 품에서 생활하던 유년기를 뜻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가의 유년기는 우리들과는 달랐다. 그는 조부모님들께 인디언만의 삶을 배웠으며 인디언만의 생각을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작가는 어린 시절을 참으로 좋게 살았다고 본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것은 작가의 집이 부유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작가가 느끼기에 그런 삶이 영혼까지 따뜻했다면 그의 유년기는 행복했던 날들만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작가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으며 고아원에 끌려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날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여기서 잠시 고아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그 이유는 그가 고아원에 끌려갈 당시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날아온 종이의 내용이 기가 막혔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위 이웃이라기 보다는 그저 인디언의 문화를 깔보며 쓸데없는 동정으로 가득 찬 사람들일 것이다. ‘작은 나무’는 산 속에서의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산수와 책읽기 글자 공부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산 밖에서 ‘작은 나무’를 본 사람들은 할아버지와 함께 짐을 옮기며 잡화점 옆에 쪼그리고 앉아 사탕 따위를 빨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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