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3.20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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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의 대기는 외계와 복사열의 교환체계를 이루고 있다. 대기는 태양 복사 에너지의 약 절반을 투과시키는데, 지표면은 이 에너지를 흡수하고 장파 복사를 방출한다. 표면이 방출하는 복사 에너지 가운데 약간은 직접 외계로 빠져나가지만 상당 부분은 대기에 흡수되어 대기의 온도를 높인 다음에 일부는 외계로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지표면으로 방출된다. 지표면은 이를 흡수하여 온도가 올라간 다음 이를 다시 대기로 방출한다. 이같이 지표면은 방출과 흡수를 되풀이하기 때문에 대기가 없을 때보다 훨씬 높은 온도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석탄, 석유등의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 삼림 벌채, 그밖에 자연적 원인에 의해 그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지구 온난화라고 한다.
목차
1.지구온난화란?
2.지구온난화의 원인
3.지구온난화의 영향
4.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영향
5.지구온난화의 대책
본문내용
이산화탄소 다음으로 중요한 온실 기체는 메탄이다. 메탄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 사는 미생물이 만들어내거나 썩어가는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기체다. 심지어 우리의 방귀나 트림에도 메탄이 들어있다. 메탄은 대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ppm으로 매우 적은 양이지만 수 세기 사이에 농도가 두 배로 늘어났다. 메탄의 발생 원인 때문에 메탄의 농도가 늘어난 것은 인구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대기 중에 머무르는 시간은 훨씬 짧으나 열에너지를 붙들어 두는 능력은 이산화탄소는 60배나 크다. 전문가들은 메탄이 온실 효과에 미치는 영향은 이산화탄소 다음으로 15~17%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무색의 투명한 기체인 아산화질소는 전신마취에 사용되기도 하는 기체다. 대기 중에 배출되는 아산화질소의 1/3은 화석 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나머지는 동물이나 식물을 태우거나 대지의 사용 변화(농사를 위해 질소 비료를 사용)로 기인한다. 아산화질소의 대기 중의 농도는 메탄보다도 적지만, 대기 중에 머무는 시간이 150년이나 되고 열을 붙들어 두는 능력도 이산화탄소보다 270배나 크다. 현재 대기 중에 존재하는 아산화질소는 산업화가 시작될 무렵보다 20% 더 많다.
Chlorofluorocarbons (CFC, 염화불화탄소 or 클로로플루오로카본)
프레온 가스로 알려진 이 기체는 온실 기체보다도 오존층(O3)을 파괴하는 기체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기체는 1928년 화공학자들이 만들어 내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체로, 이 화합물을 만들 당시에는 매우 안정적(다른 물질과 반응하지 않음)이며 인체에 해가 없고 잘 타지 않아 이상적인 기체로 생각되었다. 오존층 파괴의 원인이 되어 이에 대체로 개발된 HFC(수소불화탄소)는 염소는 제거되었지만 여전히 탄소가 들어가는 화합물로 온실 효과에는 영향을 미치는 기체이다.
2. 지구 온난화의 원인
1) 지구 궤도 요인
지구 궤도 요인에는 태양활동의 변화, 지축 변화, 지구 공전 궤도 변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