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동안꼭해야할49가지] 살아있는동안꼭해야할49가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3.1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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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급 자료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관련 내용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목차
1.《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작품개관
2. 가슴을 울리는 49가지의 감동
3.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의 비밀
4. 삶에 대한 새로운 열정과 전환
5. 결론
본문내용
1.《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작품개관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우리는 늘 그 일들 때문에 쫓기며 산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꼭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해서 후회하게 되는 일은 어떤 일일까?
물론 그것 역시 마무리 짓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보다는 사람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점 때문에 더 후회한다고 한다. 그것도 가까운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고 찾아뵙고 따뜻하게 대하지 못했던 걸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 그 일을 해야 한다. 아직 살아 있을 때,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신이 들 때, 그때 더 망설이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내일로 미루면 그 일은 끝내 하지 못하게 된다. 오늘 전화를 걸어 말하지 않으면 다시 시간을 내기 어렵고, 오늘 찾아가지 않으면 마음의 빚은 더 쌓여 회복할 길이 없게 되고 만다.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지금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들 속에는 감동이 살아 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감동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천천히 읽어달라는 저자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하룻밤 새 다 읽어버렸다. 앞에서 읽은 이야기의 감동이 전염되어 뒷글로 이어졌고, 그 감동의 바이러스는 끊어질듯 하다가 다시 이어져 책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어릴 때 다니던 학교 사택에 아직도 살고 계시는 선생님,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제자들에 관한 기사와 사진을 벽 가득 붙여놓고 있는 마리아 선생님 같은 분이 이 땅 어딘 가에도 계실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선생님, 저희를 용서하세요’라고 전보를 치는 페이샤는 그래도 괜찮은 제자다. 선생님을 가슴속에 담아두고만 있을 뿐 끝내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마는 제자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