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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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 독후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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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를 위해 리더십 관련 책을 찾는 중에 이 책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표지 상단부분에 고양이 7마리만 그려있는 아주 심플한 책. 더 끌렸던 점은 ‘고양이를 길들이듯 사람들을 리드하라’라는 작은 문구. 요즘 책들을 읽으면서 읽기 전에 하는 것이 책 제목을 보고 그 내용을 생각해 보는 것 이였다. ‘고양이를 길들이듯 사람들을 리드하라’ 고양이는 동물 중 까다롭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낯을 가리고 누가 건드리는 걸 싫어한다. 그런 까다로운 고양이를 길들이듯 사람들에게 리더십을 발휘하라는 뜻 같았다. 하지만 왜 사람을 많은 동물 중 고양이에 비유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책을 읽었다.
이 책에는 고양이를 다루듯 사람들을 대할 때 전체가 아닌 오직 그 한 사람만을 대한다는 자세로 만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걸 뒷받침해주듯이 MGM 스튜디오의 사장 루이 메이어는 이런 말을 했다.
“기업의 재산은 저녁에 간다. 재능 있는 매니저, 작가, 배우들의 도움 없이는 MGM은 아무것도 아니다.”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고 제일 공감 갔던 것이 오늘날 진정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바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 리더들은 주위 사람들의 말에 경청하고 신뢰를 해야 한다.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 듣는 것으로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고 느낄 때 상호작용이 활발해진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권한부여가 중요하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참고 자료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 워렌 베니스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