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의 이상적 인간상과 그 현대적 의미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0.02.0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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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21세기의 첨단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이 가능해졌고, 이전과는 다른 생활양식을 겪게 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생겨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대승불교의 이상적인 인간상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대승불교는 부파불교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대중교화와 좀 더 가까이 하며 붓다가 전한 불교의 정신을 전파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대승불교의 이상적 인간상은 “열반을 추구하는 아라한의 길을 `소승(小乘, hinayana)`이라고 비판하고 깨달음을 구하면서 중생을 제도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적인 보살(菩薩, bodhisattva)” 교양교재편찬위원회, 『불교학개론(개정판)』, 동국대학교출판부, 2008, 159p.
라고 설명할 수 있다. 대승불교의 이상적 인간상을 뜻하는 핵심단어인 `자리이타`는 말 그대로 "스스로 수행하여 자기를 이롭게 하는 자리(自利), 다른 이의 이익을 목적하여 행하는 이타(利他)" 박성도, 『대승불교』, 소산동, 1992, 28p.
를 뜻한다. 바로 이 단어가 각박해진 현대 사회를 풀어나가는 데 적절하다는 것을 착안해내었다. 현대 사회의 여러 방면들을 살펴보고 이 단어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 사회는 ‘세계화’, ‘지구촌’, ‘다문화사회’ 등 더 이상 국내에만 한정되지 않고 각 영역에서 세계 각국의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내고 있다는 것은 비단 최근에 생긴 현상은 아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면에 여전히 종교분쟁이나 전쟁 등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참고 자료
교양교재편찬위원회, 『불교학개론(개정판)』, 동국대학교출판부, 2008.
박성도, 『대승불교』, 소산동,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