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를 보고나서(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1.24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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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00일의 썸머를 보고나서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많은 참조부탁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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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사랑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을 것 인바, 오늘 본‘500일의 썸머’ 역시 남녀 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로서 우리 곁에 다가오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과 사랑 따위는 믿지 않고 누군가에게 구속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여자 ‘썸머’가 그려가는 500일간의 러브스토리.
당신은 사랑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는가요? 그렇지 않다면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요? 이러한 물음에 대해 누군가는 운명이라고 대답 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우연이라고 대답 할 것이다.
영화 속에서의 주인공 ‘톰’은 사랑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각종 기념일에 사용되는 카드의 문구를 만들어내는 카피라이터 톰에게 어느날 자신이 일하는 회사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되는데, 이후 대책 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은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500일 간의 러브스토리를 통해 앞뒤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433일째에서 9일째로, 다시 314일째로 넘어갔다가 1일째로 사랑의 감정이 변화는 모습을 전후로 해서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연애를 하면서 이별을 맛보았던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겪는 과정을 그려나가면서 초기에는 행복한 과정을 그리며 중기에는 행복과 아픔을 병행하여 그리고, 말기에는 헤어짐의 아픔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감으로 표현을 해 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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