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에너지 버스(Energy Bus)

소개글

2007년, 2008년 경영의 자기개발부문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에너지 버스(Energy Bus)`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리더십에 관한 HRD수업중 제시된 과제입니다..
핵심을 잘 정리하였다고 좋은점수 A+을 받았습니다.
자기생각도 충분히 담았고,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A4지 11장 분량으로 요약하였습니다.
전체의 핵심을 잘 정리하여 책대신 볼 수 있습니다. 책 살 필요없어요
급히 독후감이 필요하신 분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을 수 없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에너지 버스』를 읽으며..

Ⅲ. 맺으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2007년, 2008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에 하나인 존 고든의『에너지 버스』는 조지라는 너무나도 지쳐, 무기력하고 패배주의에 사로잡힌 팀장이 우연히 자동차 고장으로 2주간 조이의 버스(일명: 에너지 버스)를 타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다룬 이야기책이다. 이야기 형식의『에너지 버스』는 리더를 버스운전사에 비유하고, 팀을 버스에 비유하여 "올바른 리더의 모습과 팀 운영 방법"을 전하고 있다. 이해가 쉬운 "이야기 구조"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지만 최근 경영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리더십(leadership)에 대해 전반적으로 통찰한 책이다. 깊은 여운이 남는 책으로 이 시대를 사는 비즈니스맨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Ⅱ. 『에너지 버스』를 읽으며

어느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바쁜 조지는 자동차가 펑크 난 것을 확인한다. 아내에게 차를 빌리려 했지만 오히려 면박만 받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아내의 권유로 11번 간선버스를 탔다. 이것이 조지의 에너지 전도사이자 멘토가 될 조이와의 첫 만남이다. 환한 미소로 반기는 버스기사 조이를 조지는 왠지 어색함을 느꼈다. 누구나 어색해 했을 것이다. 조이는 조지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조지씨, 알다시피 당신이 이 버스를 타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조지는 차가 펑크 났기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대꾸했다. 그러나 이 만남이 조지의 인생을 바꿀 첫 만남임을 알지는 못했다. 그날 타이어 교체를 위해 정비소를 찾았다. 그런데 웬걸 조지의 차가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 대상이고, 타이어가 펑크가 나지 않았으면 큰 화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자동차 리콜로 조지는 본의 아니게 2주 동안 조이의 11번 간선버스를 타게 되었다. 운명적으로...

참고 자료

(존 고든 지음/유영만 ․ 이수경 옮김, 쌤앤 파커스, 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