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사 - 동기와 정서의 이해 14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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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와 정서의 이해 14장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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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정서의 본질
정서란 무엇인가? 정서에는 네 가지 차원이 있는데 주관적인 차원에서는 정서를 개인적 중요성과 의미를 지닌 주관적 경험인 느낌으로 정의한다. 생물학적 요소는 정서 상태에서 적응적 대처행동을 준비하고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의 활동을 포함한다. 기능적 요소들은 경험된 정서가 개인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표현적인 요소들은 정서의 사회적, 의사소통과 관련된 측면이다. 자세. 제스쳐, 발성, 얼굴 표정 등을 통해 우리의 개인적 경험들이 표현되어지고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 하게 된다. 정서는 주관적, 생물학적, 기능적, 표현적 요소들을 유발한 사건에 대한 결합된 반응으로 정이한 것이다. 정서는 두 가지 방식으로 동기와 관련되어 있다. 정서는 일들이 얼마나 잘 진행되는지 혹은 나쁘게 진행되는지를 나타내기 위한 지속적인 “판독”시스템으로써 작용한다. 두 번째로 정서는 동기의 한 유형이다. 정서는 행동에 활력을 부여하고 방향을 결정해준다.
정서의 원인은 무엇인가? 인지적 관점과 생물학적 관점 모두가 정서 과정에 대하여 비교적 포괄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인지적 요인이 일차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만약 우리가 어떤 사건의 의미와 개인적 중요성을 먼저 평가하지 않는다면 정서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생물학적 요인이 더 기본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정서는 선행된 인지적 사건 없이도 일어날 수 있으나, 선행된 생물학적 사건이 없으면 일어날 수 없다고 본다. 인지적 정서과정과 생물학적 정서과정이 모두 옮다.

참고 자료

동기와 정서의 이해. 제3판. 박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