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스페이스] 대우 주택 문화관
- 최초 등록일
- 2002.04.23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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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우 주택 문화관에 가다..
2. 옮긴글
Human space란,,
< 출처 - 휴먼 스페이스 1996. 5 건축가 김기석>
3. 미래주택
2000년 (Reborn House)
2005년 (Compact House)
2010년 (Leading House)
2030년 (Versatile House)
2050년 (Capsule House)
4. 전시관을 나오며..
본문내용
1. 대우 주택 문화관에 가다..
얼마 전 스필버그의 영화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보았다. 미래 사회가 배경으로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감정까지도 느낄 줄 아는 로봇 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었다. 영화 초반부의 배경은 ‘집’이었다. 영화적인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그곳은 분명 미래지향적임에 틀림없었다. 궁금하다. 정말, 앞으로의 집은, 미래의 집은 과연 영화 속 그 모습일까? 대우주택문화관의 ‘휴먼 스페이스’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95년 5월 30일 개관한 이래 47만 여명이 방문해 주택문화관 국내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미래 주택전시관인 휴먼스페이스가 개관5주년을 맞아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 했다고 한다. 이번에 이 전시회에 다녀 오게된 계기는 과 교수님 덕분인데... 이 전시를 보면 우리나라 주택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찾아가 보았다, 개관한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 아닌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았다, 들어가서는 도우미의 친절 한 안내로 지금으로부터 5∼50년 뒤에 생겨날 첨단 주택 문화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였다. 이 전시는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이연숙 교수팀에서 참여, 디자인된 이곳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모습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 과연 어떤지를 더욱 생각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