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 투자시장의 블루오션인가?

소개글

FX마진거래에 대한 각종 자료 및 사견입니다.
레포트 및 기본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많은 공유를 위해 가격을 최대한 낮췄습니다.

목차

서론
1. 와타나베부인 신드롬
2. FX계의계부 조지소로스
본론
1. FX마진거래 소개
2. FX마진거래 기초
3. FX마진거래 장점
4. FX마진거래 단점
5. 정부의 규제강화 - 한국판 와타나베부인 신드롬을 막는다!?
결론
1. 본론정리
2. 사견 - FX마진거래 투자시장의 블루오션인가?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와타나베 부인 신드롬
: 와타나베 부인이란, 일본에서의 흔한 성을 딴 국제 금융가의 조어(造語)인데, 월급쟁이 남편의 수입으로 가정의 재정을 담당하는 일본 가정주부를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이들은 일본의 10년 장기불황과 낮은 은행금리 등을 배경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와타나베 부인은 FX마진거래 즉, 저금리의 엔화로 뉴질랜드 등 고금리 국가의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고수익의 투자 기회들을 노리는 소액투자자의 특징을 갖는다. 이 때문에 2007년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22년 만에 최고치인 79센트까지 올랐고, 이는 2000년대 이후 최저 값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 일본 엔화 대비 뉴질랜드 달러는 19년 만에 최고치인 96.55엔 선에서 거래되었다.
이들의 거래 비중은 도쿄 외환시장의 30%를 차지하며, 세계 유동성을 공급하는 원동력 중 하나가 됐다.

Ⅱ. FX계의 대부 ‘조지 소로스’
: ‘오마하의 현인’인 워렌 버핏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금융계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소로스는 가치있는 투자처에 장기투자를 하는 워렌 버핏의 방식과는 달리, 고위험, 고수익의 투자처에 단기 투자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엄청난 부를 거머쥐었다. 1992년에는 영국의 파운드화가 고평가되었다고 판단하여 자신의 돈을 몽땅 파운드에 매도에 올인했는데 이에 맞대응하던 영국중앙은행은 그의 자금력에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였고, 결국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20% 하락하여 그는 8일만에 10억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었으며 이후 전설적인 환투기의 귀재로 불리었다.
그가 영국중앙은행까지 굴복시키면서 고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FX마진거래의 100배(미국)의 레버리지(지렛대 효과) 때문이다.

본론
Ⅰ. FX마진거래 소개

1. 정의
: FX마진은 `Foreign Exchange Margin`의 약칭으로 약간의 자본금(국내의 경우 최소금액 약 500만원)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위탁하고, 자본금의 20배(국내)인 자본의 운영권( 500만원 X 20배= 약1억원)을 위임받아 국제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8개의 통화를 매수-매도거래하여 환차익을 발생시키는 새로운 금융거래방법이다. 즉, 외국의 통화를 국제외환시장을 통해서 개인이나 기업이 직접 거래하는 현물 시장을 말한다.

참고 자료

: 김수제, 나는 지금 외환시장으로 간다, 한스미디어, 2008
한국외환협회, 쌩초보 외환투자 따라잡기, 매경출판, 2008
인터넷사이트- 웹진칼럼, 파이낸셜 뉴스 기사, 유진투자선물, 네이트 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