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여가생활(음지에서 벗어난 오락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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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파칭코, 성 풍속, 가라오케에 대해 조사/서술 비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파칭코(パチンコ)
● 가라오케
● 성풍속
본문내용
Ⅰ. 서론
매일 반복되는 생활과 재미없는 일상으로 인해 삶의 활력과 재미를 찾기 위해 여가생활로 오락문화가 형성되었다. 놀이는 그 나라의 환경이나 종교, 생활방식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보이지만 인터넷이라던가. 이민자, 교육환경 등으로 인해 요즘에는 급속도로 여러 나라들로 퍼지고 있어 함께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우며 문화적으로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일본의 오락문화에 대해서 조사하려고 한다. 일본은 만화라던가 게임, 경마, 마작, 화투 등 누구나 한번쯤 접해본 유명한 놀이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대표적인 파칭코, 가라오케, 성풍속에 대해서 어떻게 발전해 왔고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일본경제에 어떠한 여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 파칭코(パチンコ)
1. 파칭코란?
파칭코는 현재 일본 최대의 레저산업이자 사실상의 공인 도박이다. 파칭코는 기계와 벌이는 쇠구슬 따먹기 게임이다. 현금이나 프리페 이드(Prepayed) 카드를 기계에 넣어 쇠구슬을 산다. 핸들을 조작 해 쏘아 보낸 쇠구슬이 스타터(Starter)에 들어가면 고아타리(小當り)가 돼 5개의 쇠구슬을 뱉어내는 동시에 3열로 배열된 15종의 숫자나 무늬판이 움직여 추첨에 들어간다. 표준형 기종은 쇠구슬이 10~15개에 하나꼴로 스타터에 들어간다. 추첨 도중 두개의 숫자ㆍ무늬가 일치하면 당첨이 기대되는 리치 (Reach)에 이르고 나머지 하나가 일치하면 오아타리(大當り)가 된 다. 이론상 리치와 오아타리의 확률은 각각 15분의1, 225분의1이 다. 오아타리가 되면 널찍한 어태커(Attacker)가 열리고 여기에 구슬이 들어갈 때마다 15개의 구슬이 나온다. 어태커는 구슬이 10개 들어가면 닫히고 16회 개폐를 반복하기 때문에 약 2,400개의 구슬 을 딸 수 있다. 최근에는 어태커의 개폐를 15회로 줄인 기종이 대부분이다.
☆파칭코 라고 부르게 된 이유
파칭코 라는 이름은 게임할 때 생기는 마찰음에서 따온 의성어이다. 일본인들에게는 쇠구슬이 못 사이를 돌아내리며 내는 소리가 마치 ‘파치파치’ 혹은 ‘파칭파칭’하는 소리로 들렸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구슬이 ‘코로코로’ 혹은 돌면서 떨어지는 것 같아 ‘파친 코로코로’혹은 ‘파친코로’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것이‘파칭코’로 귀착돼 오늘에 이른 것 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in 오픈사전- 파칭코 검색(05.10.17)
네이버- 웹/투/어/-더 많은 세상을 보여드립니다!! (02.2.21)
야후- 김점호의 인터넷 블로그 사회,정치,국제 (08.2.13)
네이버- 카페-HiPPie iMage (07.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