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각 - 생태적 감수성의 회복을 위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12.1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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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성각시인의 생태적 감수성의 회복을 위하여란 강연의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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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주 DU문화지대의 주제는 생태적 감수성의 회복을 위하여 란 현수막이 강당 오른편에 걸려있는 것을 본 나는 솔직히 지루함을 느꼈다. 아 이번주제도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계속 스쳐간다. 저번 주 에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시에 대해서 했지만 이번엔 환경과 관련된 아주 어려운 내용일 것 같다는 불안한 생각이 계속 들었다. 스크린의 약력을 살펴보았다.
현재 풀꽃평화연구소의 소장님으로 계신 최성각님이 이번 주 강연을 할 인물이었다. 그리고 소설가이자 환경운동가란다. 역시 무언가 아주 어렵고 잠이 올 것 같은 강연이 시작 될 거라 생각하였다. 평소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일 것이다.
환경에 대한 무관심과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심으로 가득 찬 우리 인간들 바쁜 일상생활 속 에서 자기 자신조차 돌보기 힘들게 생활하며 과연 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까? 하는 의문들.
Tv를 틀면 쉽게 듣는 환경문제인 지구온난화, 생태계파괴 그냥 듣기만 했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냥 우리가 사는 지구니까 환경을 보호하자, 생태계를 파괴하지말자, 분리수거하자 등등, 아 우리가 사니까 그래야만 하는구나 하는 의식들,
초, 중, 고등학교에서도 그냥 맹목적인 환경에 대한 가르침. 우리는 그렇게 자라왔다. 단하나의 의문감을 가지지도 않은 채 그렇게 배워왔고, 살아왔으니까. 환경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을까? 말로만 환경을 보호하자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란 생각들.
이번강연을 듣고 나 자신이 아니 지금 강당 안에 모인 사람들이 반성할 수 있을만한 강한 강연이길 기대하며 자리를 잡고 강연을 들었다.
스크린의 화면에 있는 사진과 설명으로 최성각님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처음의 사진은 한 흑백으로 된 여성의 사진이었다. 그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집중하며 귀를 귀울었다. 그 사진의 여성은 22세이며 지금 세상에 없단다. 그녀는 화재사고로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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