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의 동의보감
- 최초 등록일
- 2009.12.0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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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준의 동의보감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 동의보감을 읽게 된 계기
Ⅱ. 본론
- 줄거리
Ⅲ. 결론
- 동의도감을 읽은 후
- 나의 다짐
본문내용
허준은 천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아무런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 자신이 미래가 없는 신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건달로서 한량들과 같이 지내다가 아버지의 도움으로 탈출 평민으로의 삶을 시작한다. 그러한 와중에 시대의 명의이자 자신의 스승 될 유의태를 만남으로 그의 생은 급반전을 맞이하게 된다. 명의 유의태 아래에서 의술을 교육받은 그는 부술의 달인 안광익, 약조재의 당대의 달인 김민세등과의 만남을 통하여 당대에 가장 뛰어난 3인에게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교육 받으며 조선최고 명의의 벽을 넘어 한의학의 원류라고 주장하는 중국을 통틀어 의성으로의 발걸음을 시작한다. 넘치는 재능과 당대 최고의 스승들 그리고 그것을 모조리 자신의 것으로 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발전시키려는 허준의 노력 그리고 그것을 병들어 고통 중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백성들에 베풀려는 허준의 뜨거운 가슴과의 조화로 최고의 의원으로 거듭나는 허준이지만 그에게 한 가지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그게 바로 내의원으로의 진출 이었다.
Ⅲ. 결론
- 동의도감을 읽은 후
동의도감을 읽으면서 현대에도 허준 같은 사람이 있다면 하고 생각해 보았다. 이건 의사로서의 허준이 아닌 성품으로서의 허준이라는 인물. 이런 인물이 현대에 있다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소설에서 허준은 내의원에 올라가서도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윗사람들에게 옳은 소리만하는 오로지 자신만의 굳은 심지를 보여준다. 어떤 보복이나 손해가 있을지라도 바른소리만 하고 올바른 행동만 한다.
이런 굳은 성품이 있다면 정말 올바른 사람이라고 인정받지 않을까? 그런데 과연 이런 바른말만 할 줄 아는 곧은 성품이 과연 현재에 물론 과거에서도 얼마나 먹혀들며 인정받을 수 있을까? 좋게 보면 곧은 사람이지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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