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읽고

소개글

짐콜린스의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읽고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CHAPTER SUMMARY 1.
Chapter One "Good is the Enemy of Great"
CHAPTER 2. 단계5의 리더십
CHAPTER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CHAPTER 4.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CHAPTER 5. 고슴도치 컨셉
CHAPTER 6. 규율의 문화
CHAPTER 7. 기술 가속 페달
CHAPTER 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CHAPTER 9.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본문내용

위대한 기업, 사람이 정답이다
-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읽고 -


Chapter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짐 콜린스는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11개 기업을 연구, 이들이 ‘그냥 좋은’ 기업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경영 서적이지만 인간과 사회에 관한 근본적인 깨달음도 준다. 특히 단계 5의 리더십, ‘스톡데일 패러독스’는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 중 하나다. “어려움이 있어도 결국엔 우리가 성공할 수 있고 또 성공하리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녀야 하며, 그와 동시에 눈앞의 현실 속에 있는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할 수 있는 규율을 가져야만 한다(p.34)”라는 부분이었는데 나는 여기에서 심장의 요동을 느꼈으며, 지난 06년도에 회사에서 잠시 근무하던 시절이 떠올랐고, 내가 다녔던 회사는 어떤 기업이었는지 비교·분석해보는 것은 매우 생산적인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추상적인 개념을 짐 콜린스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15,000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작업을 통해 이 책을 완성하였으며,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돋보인다. 그렇기에 이 책을 단순한 베스트셀러로만 인식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일시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의 가치 및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속적이고, 항구적인 노력을 통해서만이 그러한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가장 보편적인 진리를 이야기해준다. 인상 깊은 구절을 적어본다.
" 이 책은 궁극적으로는 한 가지, 즉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도약하는, 시간을 초월하는 원리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그게 뭐든 당신의 조직에 가장 잘 들어맞는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좋은 조직을 줄곧 큰 성과를 내는 위대한 조직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p.38)"

CHAPTER SUMMARY 1.

● 이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이 공통으로 비교 기업들과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 1435개의 기업을 연구한 결과 도약한 기업은 총 11개 이었으며, 이 11개의 기업과 7개의 지속 실패 기업을 비교 분석한다.

참고 자료

짐콜린스의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