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rzbank Tower-Norman Foster
- 최초 등록일
- 2009.12.02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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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주의 건축을 지향하고 있는 노먼 포스터의 작품인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Commerzbank Headquarters이다.
노먼포스터의 작품들을 외관상으로만 보고는 그의 작품성향이 친자연적이거나 생태적이라고 하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의 디자인 원리를 살펴보면 도시건축의 고층 건축물에 있어서의 생태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미래적 메시지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그의 글들을 살펴보면 인간과 자연에 대한 테마로 건축과 도시의 형태에 관한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생태학적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건축적 해결 방식으로 생태학적 디자인 원리와 시스템을 적용하여 건축과 도시에 새로운 환경을 제시하고자 한 작품들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1.개요
2.설계개념
3.계획특징
4.기본계획
5.주변환경
6.외장계획
7.구조시스템
8.에너지절감, 유지관리
9.결론
본문내용
독일 프랑크 푸르트 소재 commerzbank 본사는 상징적, 기능적으로 ‘자연친화적인’건물로 설계했다. 이 건물은 은행과 도시 계획자들과의 공조체 제 덕분에 최초로 자연친화적인 고층건물로 탄생되었다.
건물은 세 개의 ‘꽃잎’과 중심 줄기로 이뤄진 삼각형 형태다.
꽃잎은 사무실 층이고, 줄기는 건물 안쪽을 향하고 있는 사무실들의 자연 환기용 굴뚝이 설치된 중앙 아트리움이다.
4층 높이의 정원들이 삼각형을 감싸고 나선형으로 상승하는 구조로 사무실의 모든 곳에서 초목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무실의 연속적인 확장을 억제할 수 있다. 모든 사무실은 창문을 열어 자연 환기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엘리베이터, 계단 및 각종 서비스 설비는 촌락과도 같이 서로 밀집되어 잇는 사무실 및 정원군을 보강하기 위해 세 모퉁이마다 한데 모여 있다. 모퉁이의 코어를 둘러싸고 있는 두 개의 수직 마스트는 8층 높이의 비렌딜 보를 지탱하며, 비렌딜 보는 사무실 층들을 지탱한다. 따라서 비렌딜 보로 인해 사무실 뿐만 아니라 정원에도 일체의 기둥 구조가 필요없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