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시편 42편 에세이

소개글

시편에 대한 에세이 입니다.
42편을 중심으로 43편까지 주해하였습니다.

목차

※시편 42-43편 개요
※시편 42-43편 양식
※시편 42-43편 형식
※시편 42-43편 구조
※시편 42-43편 배경
※시편 42-43편 주해
NIV 성경(42편)
42:1-5 애가와 후렴
42:6-11 두 번째 애가와 후렴
개역한글 성경(43편)
NIV 성경(43편)
42:6-11 두 번째 애가와 후렴
※시편 42-43편 해설

본문내용

※시편 42-43편 개요
제 2권 경이적 예배 (42∼72편)
제 2권은 모세 5경 중 이스라엘의 해방을 기록한 출애굽기의 내용과 부합한다. 1권에는 하나님의 이름 중 여호와가 277번, 엘로힘(하나님)이 67번 기록되었는데 2권에는 엘로힘(하나님) 이 207번 여호와는 31번 기록되었다. 그리고 1권의 대부분은 다윗이 지은 것인데, 2권의 대부분은 레위 지파의 여러 음악가가 지은 것이다
제 42∼43편 : 하나님께 대한 간구 ― 42편은 시편 제 2권의 첫 번째 시편이다. 원래 42편과 43편은 연결된 하나의 시편이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쫓겨나 멀리 유리하면서 이 시를 지었다. 그는 객지에서도 오직 성전에서 하나님 섬기는 것을 사모한다 (42:) 그는 자기 원수들에게서 구원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한다. 시험 중에서도 낙망치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고, 찬양한다 (43:) 43편 1절에서는 하나님을 재판장, 변호하시는 분, 구원자로 묘사한다

※시편 42-43편 양식
많은 해석자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시편 42편과 시편 43편을 한 편의 시편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첫 번째 많은 히브리 사본들이 이 시편들을 하나의 단위로 표현하고 있다. 두 번째로 시편 43편에는 제목이 없다. 이러한 사실은 시편 제 2권에서는 놀라운 일이다. 세 번째, 이 시편들은 공통적인 후렴을 가지고 있다. (42:5 ;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현재와 같이 두 개의 시편으로 분리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한 분리는 헬라어 구약 성경에서 유래한 것일 수도 있다.
헬라어 구약 성경은 시편 43편에 제목을 붙이고 있다.(“다윗의 시편”). 이것은 다시 말해서 “애가”(시편 42편)와 “기도”(시 43편)를 구별하여 해석하는 것을 반영하는 것일 수 도 있다

참고 자료

성경,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