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디자인 박물관 견학문
- 최초 등록일
- 2009.11.2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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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현대 디자인 박물관 견학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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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근현대 디자인박물관 견학에 앞서 박물관에 관한 기본 내용을 조사해보았다.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 디자인박물관으로서 국내에서 제작된 최초의 디자인 사료들이 대거 소장되어 있다. 박암종 교수(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20여년 동안 심열을 기울여 모은 수많은 디자인 관련 사료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한 사료들을 모아 ‘밤하늘에 빛나는 7개의 별-북두칠성’이라는 컨셉으로 전시품을 진열하고 있다. 개화기 이후 2000년대 초까지의 기간 동안을 2개 층 7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국기 자료, 최초의 태극기 자료, 최초의 신문자료, 최초의 라디오, 전화기, 텔레비전, 냉장고, 컴퓨터 등 국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하고 다양한 디자인 사료들이 한 곳에 모여져 있다. 부대시설로 뮤지엄카페와 뮤지엄겔러리 그리고 디자이너스클럽 등이 갖춰져 있다. 박물관 특징으로는 개화기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디자인사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상설 전시되는 타 박물관과 달리 신규 구입한 사료를 수시로 교체 전시한다. 또한 디자인 카페에서 맛있는 차를 마시며 한국 디자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박물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미리 숙지 후 2009년 5월 8일 디자인 박물관 견학을 위해 오후 수업이 끝나자마자 서울로 가는 차에 올랐다. 서둘러 출발했지만 도착했을 땐 폐장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근처에 방을 잡고 다음날 아침 10시에 박물관에 다시 갔다. 입구의 풍경은 자그마한 액자와 책 그리고 소파가 놓여있어서 아기자기하면서 아늑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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