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OB) 관점에서 보는 청소부 밥

소개글

OB적인 관점에서 청소부 밥의 지침과 내용들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1. 개요

2. 줄거리요약

3. 조직행위론적 접근
1. 지쳤을 때는 재 충전 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개요 -
‘청소부 밥’은 여느 리더쉽 우화에 관련된 책들과는 조금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이미 사회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CEO인 ‘로저 킴브로우’가 겪는 어려움을 청소부인 ‘밥 티드웰’의 지침으로 극복해가는 과정에 대한 책이며, 보통의 자기계발서들이 말하는 목표에 대한 이야기나, 시각화, 습관에 관한 이야기, 리더쉽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고 있지 않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만을 강요하는 트렌드 속에서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며,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일상의 작은 기쁨을 놓치지 말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 책은, 첫 출근 하던 날의 설렘,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기쁨, 열심히 일하고 귀가하던 어느 저녁 날 느꼈던 충만감 등 우리가 잊어가던 혹은 잃어가던 인생의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각성을 권유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는 각박한 삶에서 벗어나 삶 자체를 천천히 만끽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인생의 선배인 청소부 밥으로부터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경영의 지혜를 조언 받는 소설 형식의 자기계발서이다.
본 과제는 이러한 책 ‘청소부 밥’을 조직행위론적 관점에서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다.

- 줄거리 요약 -
이 책의 진행은 로저 킴브로우와 밥 티드웰이라는 신•구세대 CEO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젊은 나이에 CEO가 되었지만 회사는 경영 위기에 처해 있고, 아내와는 이혼당할까 두려울 정도로 소원해진 상태인 로저 킴브로우, 그리고 유능한 사업가였지만 2년 전 사랑하는 아내 앨리스를 떠나 보내고 은퇴한 뒤 소일 삼아 로저의 사무실을 청소하고 있는 밥 티드웰 두 사람은 어느 월요일 저녁 직원 휴게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게 되고,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모두에 지쳐 있는 로저의 모습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린 밥은 그를 돕기로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책의 줄거리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조직행동론 11판 스티븐 로빈스 지음 P. 155
조직행동론 11판 스티븐 로빈스 지음 P. 155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80402/3632489.htm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