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요 뉴스를 신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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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뉴스
1987. 3. 22.

“남자아이 태어나다!”

OO광역시 OOO 산부인과에서 1987년 3월 22일 오후 4시 50분에 3.2kg 으로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이 아이이름은 ‘OOO(李 OO)’이라고 한다. OOO군의 어머니께서는 OOO군의 할아버지 댁에는 큰 감나무가 있었는데 감나무에 감이 두개만 빨간색이고 모두 파란색이었는데 그 두개의 감을 따는 태몽을 꾸셨다고 한다. OOO군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OOO군이 태어나면서 행복해하셨다. OOO군이 커서도 큰 인물이 되었으면 한다.

제2대 뉴스
1991. 봄.

‘OOO’ 실종, 어디로?

OO광역시에 사는 OOO(5)군의 어머니께서는 놀랄 일이 생기게 되었다. 집안 일을 하고 있던 OOO군의 어머니께서는 아들 OOO에게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다. OOO군 어머니께서는 자는가 싶어서 방에 확인을 해보러갔는데 방에도 있지 않았다. 어머니께서는 마당과 골목길에도 다 확인해보고는 없어진 것을 알게 되면서 너무 놀라셔서 정신없이 온 동네를 다 찾아다녔으나 없었다고 한다. 아침 일찍부터 사라진 OOO군은 저녁까지도 나타나지 않았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께도 연락을 하고 같이 온 동네를 뒤져보았으나 OOO군은 보이지 않았다. 경찰서에 가서 신고도 해보았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그러나 해가 지고 시간이 늦어지자 OOO군은 옆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둥 재미있게 놀고 나오는 것이었다. OOO군의 어머니는 아들을 찾은 후에 온 몸이 풀렸다. 아들을 잃어버린 생각에 찾으러 다니면서 발톱 부서진 줄도 모르고 아들 걱정에 찾으러 다니셨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OOO군은 부모님께 꾸중을 들으면서 이번 사건은 잘 끝났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보다 대단한 것이 과연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끔 해주는 사건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