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 안락사 (개념,정의, 윤리문제,찬반의견,사례등등 분석) / 영화 세븐파운즈 감상 ,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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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기기증 / 안락사 (개념,정의, 윤리문제,찬반의견,사례등등 분석) / 영화 세븐파운즈 감상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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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생명윤리학의 보고서 주제는 장기기증에 관한 것을 조사해오라는 것이었다. 장기기증은 평소 생활에 자주 접해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으나, 앞으로의 미래나 장래에도 어쩌면 자주 접해야할 상황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인해 깊이 생각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장기기증은 분명 좋은 현상이고 장려되어야 할 문화임은 틀림이 없다. 현대 시대에 병을 고칠 기술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기증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력을 잃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윤리학 시간에 본 동영상의 가족들도 또한 그렇다. 당장 응급한 상황이라 급히 장기기증을 이식 받아야 되는데 장기기증자가 워낙 작다보니 순서가 돌아오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그 것으로 인해서 중국 등의 해외로 장기 기증을 받으러 가기도 한다. 이 것은 돈의 낭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생명의 문제이다. 한 사람이 장기 기증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다시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것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질 수도 있고, 사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장기기증은 분명 장려되어야 하는 문화임은 마땅하다. 그러나 누가 장기기증을 좋아하겠는가. 콩팥같이 2개가 굳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수술 또한 기증자가 없는데 사후에 자신의 시체가 훼손되면서 자신의 신체가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 되는 것을 기뻐하며 맏이 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장기기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로 비난할 수도 없는 일임은 당연한 말일 것이다. 이 자료에 관해 조사하면서
정말 가슴에 깊이 와닿는 글귀가 있었다.
이 글은 해인수녀님의 [부끄러운 고백]이라는 글인데 정말 부정할 수가 없고, 가슴에 와닿는 글이었다. 마음 같아서야 당연히 장기기증을 하고 그 걸 통해서 내가 죽은 뒤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다면 정말 좋을 일 일 테지만 , 그 꺼림칙함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번 주제를 조사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해보기도 하고 깊이 해보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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