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독후감 / 감상문

소개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독후감 /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살 때도 수많은 물건 중에 선택을 한다. 이렇게 사소한 일에서부터 크게는 지금 내 일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선택이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7가지 결단을 통해 나에게 “선택”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벌어지지?’, ‘왜 하필 나일까?’, ‘많은 사람들 중에 나만 이런 일을 겪는 거지?’ 이런 생각은 평상시에 나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생각나는 흔한 말이다. 아무 의심 없이 이 말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던 나에게 이 책은 ‘왜 너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지?’ 라는 말을 건네며 충격을 주었다. 나에게 왜 이런 일이 벌어질지만 생각했지 왜 나에게 일어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이다.
나에게만 벌어지면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이 있을까? 어쩌면 운 좋게 나를 피해간 일이라도 말이다. 나에게 어떤 일의 결과가 좋든 나쁘든 그것은 나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내가 생각하지도 않던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무의식중에 나는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것들, 청소를 하는 것도, 물을 마시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학교를 가는 것도, 모두 다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가 선택해서 일어난 일인 만큼 결국 나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이 나에게 준 첫 번째 교훈이자 결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