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Les Choristes 인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0.1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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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러스Les Choristes - 인분 분석 / 줄거리 / 감상문
목차
▶제라르 쥐노(Gerard Jugnot)
▶출연작품
▶장-바티스트 모니에(어린 모항주 역)
▶영화 <코러스>느낀점
▶에드몽 로스탕(1868.4.1~1918.12.2)
본문내용
▶영화 <코러스>느낀점
코러스의 무대는 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어느 시골의 작은 초등학생들의 기숙학교이다. 전쟁통에 부모를 잃었거나 가난한 집의 불우한 아이들이 맡겨진 기숙학교는 멸시와 증오와 냉소에서 나온 폭력과 도둑질로 가득 차 있었다. 사랑이 없이 그저 체벌과 규율로만 아이들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라신 교장의 교육 철학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역사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교육관인 것이다.
어느 사회에서나 인간의 어떤 한 타입이 존재한다면 반드시 상극인 또 다른 인간 타입이 있기 마련이다. 서로 맞지 않는 인간이 만나서 부대낄 때마다 얼마나 많은 세상의 직업들이 생겨나왔는가 말이다. 변호사와 경찰이 대표적으로 인간의 다툼 덕분에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모든 다툼의 원인은 인간이 가진 이기심에서 나온다.
모든 생명체의 존재는 이기심 위에서만 가능하다. 인간의 역사란 다양한 이기적 존재들이 어떻게 다투었고 타협해 왔는가를 기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에 기록된 수많은 종교와 국가 간의 전쟁은 선의와 정의로 수행되어 왔다고 강자들이 주장하지만 그 내면에는 탐욕을 숨긴 폭력의 교묘한 논리만 난무할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