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0.10
- 최종 저작일
- 2009.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폰더씨 는 한가정의 기둥이다.
안정적인 관리직 이였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끝까지 버텨보려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쫓겨나 실직의 수가 나날이 늘어만 가고 그러던 중 폰더씨 는 이래선 안 된다고 생각한 나머지 돌아다니다가 철물점 같은 곳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하루는 자기 자신의 자식뻘인 아이가 차를 타고 왔었다. 폰더씨 는 순간 자신이 낮아지고 부끄러워지는 것 을 느꼈다. 일하던 중 일터로 전화가 걸려왔다. 자기 아내의 전화였다. 딸 제니가 아파서 병원에 있다는 소식 이였다. 모든 걸 떨치고 달려가고 싶었지만, 일터라 함부로 할 수가 없었다. 폰더씨 는 제니가 있는 곳으로 갔다. 수술을 해야 한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폰더씨 는 절망에 빠졌다.
자동차는 할부금이 남아있고, 은행잔고는 있을 리가 없고, 아내의 차도 팔았고, 딸 제니의 미래를 위해 태어나자마자 대학등록금도 제니의 치아교정을 하는데 써버렸다.
엎친데 덮친 격 이라고 고 걱정이 태산 이였다.
가진 거라곤 자신의 쓸모없는 거추장스러운 몸뚱아리 하나뿐이라고 생각한 폰더씨 는 결국 어리석은 생각함과 동시에 자신의 마지막인 생명보험으로 살릴 수 만 있다면 살리겠다는 심정으로 차를 몰았다. 빗길에 과속으로 운전을 하며 "왜 하필 나야??" 라는 생각과 동시에 폰더씨 는 정신을 잃어버린다. 놀랍게도 역대로 거슬러 7명의 위인들을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