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디자인
- 최초 등록일
- 2009.10.10
- 최종 저작일
- 2009.02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주거학 REPORT입니다
실제 모델하우스를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과
인터넷에서 구한 사진들로
실내 디자인에 관한 것들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1. 평면구성
2. 마감재
3. 가구
4. 조명
5. 소품
본문내용
1. 평면구성
① 크기
내가 처음 조사한 것은 26평형 모델하우스. 실내디자인의 평면구성 중의 크기란 선, 면, 입체가 상호간에 공간간격을 가질 때 간격은 비로소 크기를 갖는다. 이 모델하우스는 다른 모델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집의 구조가 직사각형을 이루어 삼각의 피라미드 모형이나 원의 모형보다 훨씬 커 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거실이 집 인테리어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거실에 뚫려있는 커다란 발코니 창은 햇빛을 전부 받아 집을 밝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만약 거실의 창이 전체적이 아니라 조그만 크기로 구성 되어있었다면, 거실의 크기와 창이 상대적 크기에 비례되지 않아 답답해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한 베란다를 26평의 조그만 거실이 아니라, 베란다를 활용하여 거실로 이용할 수 있는 크기로 확장했다. 창의 크기는 길이와 면적이 모두 황금비로 이루어져 있는 듯 했다. 또한 방과 거실의 크기에 알맞은 조명과 가구는 구성요소 사이사이의 적절한 스케일을 가지게 했다.
② 배치
일단 현관문을 중심으로 들어서면 거실이 위치해있고, 거실의 오른쪽엔 큰 방이 있고 왼쪽에는 드레스 룸이나 기타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크기의 방이 있으며 그 방의 또 왼쪽에는 작은 방이 위치해 있다. 작은방 옆에는 부엌과 이어진 통로가 있어, 세탁실이나 기타 창고로 이용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이렇게 거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배치는 전체적 구조에 안정감을 주고 균형감을 준다. 또한 거실에는 TV와 소파 등이 각각 벽의 왼쪽과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식물의 화분들과 커다란 스탠드 조명이 좌우대칭으로 양 벽에 놓여 있어 더욱 더 안정성 있는 배치에 기여하였다. 약간은 좁은 듯이 느껴질 수 있는 부엌에는 싱크대 옆 다용도 선반과 가까이 식탁을 배치하여, 좀 더 시원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③ 위치
부엌과 작은 방을 구분해 주는 벽은 길게 늘어져 있지 않고, 식탁을 기준으로 위치해있어 공간적 분리를 함과 동시에, 심미성에도 기여한다. 만약 이 벽이 거실과 드레스 룸까지 침범할 정도로 나눠져 위치했다면, 갑갑해 보이는 디자인이 됐을지도 모른다. 또한 방에 구성되어 있는 창과 벽, 창과 벽의 구성은 연속적인 흐름을 가져 리듬감을 준다. 각 방마다 적절한 곳에 위치한 소품들 - 시계, 수납장, 화분, 액자 등 - 은 그 방의 분위기를 좀 더 생동감 있게 나타낸다. 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를 고려한 벽과 창의 위치 그리고 방마다 적정 위치에 있는 문까지도 전부 조화로운 디자인에 기여하였다.
2. 마감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