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문화] 비틀즈 1963-1964
- 최초 등록일
- 2002.04.02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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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전에 대중문화론 수업시간에 들었던, 초창기 락앤롤의 대표밴드인 비틀즈에 대한 짧은 보고서 입니다. 시기적으로는 1963년 데뷔부터 1964년 "Beatles For Sale" 까지의 간략한 보고서입니다. 물론 A+ 받은거구요. 모 온라인서점에 까지 올라갈뻔한(?) 글입니다.
목차
더벅머리 소년들
『Please Please Me』with the beatles
1964년, every hard year’s night
앨범 리뷰 (영국 기준)
본문내용
숱한 무명 시절을 거쳐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을 갖춘 비틀즈에게 1963년은 도약의 한 해였다. 수년간 무명에서 지방의 인지도 있는 밴드가 되기 까지 걸었던 숱한 클럽 공연에서부터, 수백번 넘게 연주한 R&B, 락앤롤 계열의 카피곡들과 틈틈이 만들어 두었던 스스로의 자작곡까지 그들은 어느새 실력과 감각을 두루 갖춘 프로밴드가 되어있었다. 브라이언의 분주한 레이블과의 접촉시도로 어렵게 비틀즈는 앨범 제작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Decca 레코드와 같은 큰 메이져급 레이블에서 퇴짜를 맞고 EMI 산하의 조그만 레이블, Parlophone과의 계약은 훗날 조지 마틴이라는 인재와 함께 일하게 될 이들에게는 행운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