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음악이 나에게 미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9.10.01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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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과 생활` 수업에서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음악이 나에게 미친 영향`입니다.
A+ 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 언제나 들리는 멜로디
▶ 본격적인 음악수업
▶ 너는 내 운명 - 베이스기타
▶ 나의 비타민 - Jazz
▶ 또 다른 도전 - 내 손으로 작품 만들기(작곡)
본문내용
내게 ‘음악’이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어떤 말로도 더 이상 표현 할 필요 없이 ‘음악’ 그 자체가 내 삶의 일부인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에 대한 나의 열정은 더욱더 뜨거워졌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열정에 비해 난 음악적 감각도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악기를 연주한다든지 이론적으로 음악에 대해 접근해 본적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다. 관련된 이론들을 배웠고, 여러 가지 악기들을 레슨 받았고, 동아리 활동이나 밴드활동, 다른 음악적 모임들에 스스로 참여하면서, 지금도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을 표현하고 연주하는 모습을 품으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언제나 들리는 멜로디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환경에서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기 때문에 항상 집안 곳곳에서는 찬송이 들렸으며, 또 나보다 9살, 7살이 많은 두 누나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소리는 내게 언제나 흥미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방한 칸 가득히 쌓여 아버지의 수많은 LP판들과 당시엔 신기하기만 했던 오래된 전축이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클래식, 팝송, 가요 등 다양한 음악들이 나를 항상 즐겁게 해주었다. 그렇게 언제나 내 귀에는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 본격적인 음악수업
하지만 학창시절에는 그렇게 좋아하던 음악이 교과서적인 이론 수업, 그리고 느끼고 익히는 위주의 방식 외에 오직 평가와 지적습득을 위한 수업으로 다가오면서 그 시간이 지루하고 따분하기만 하였다. 내가 바라던 음악의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시간들이었던 같다. 학창시절에는 음악이 단순한 교과서로만 느껴지면서 배신감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그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중학생이 되면서 처음으로 기타를 배웠다. 처음으로 시작한 어쿠스틱 기타는 교회의 전도사님께 조금씩 배우기 시작해서, 내가 스스로 찾아 연습하기도 했고, 더 욕심이 생겨서 부모님 허락하에 프로 기타리스트 선생님께 레슨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