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주어진것인가 아니면 빼앗은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9.07.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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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빈해리스의 작은 인간을 보고 권력에 대하여 서술한 리포트 입니다.
발표자료로도 괜찮습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전쟁으로 태어난 무미(MUMI)들(권력자들.)
폭력적인 사람들 ; 무미(대인, 추장)
각 부족의 전쟁
◎빼앗은 권력의 증거들
잉여생산물에 따른 권력의 탄생
폭력적인 과거의 사람들
◎주어진 권력의 증거들
◎전쟁의 증거가 없는 국가들
◎재분배를 통한 권력의 형성
◎결론
본문내용
◎빼앗은 권력의 증거들
잉여생산물에 따른 권력의 탄생
+전쟁이 곧바로 새로운 형태의 위계질서를 야기해 국가로 구현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작은 군장사회에서는 추장들이 무기를 사용해 사람들에게 자기 명령에 따르도록 강요할 수가 없었다. 촌락 사회에서의 남자들은 사실상 모두 전쟁기술과, 필요한 무기를 만들고 그것을 다루는 요령을 체득하고 있었고, 더 나아가 대량 살육전이 벌어지면 언제라도 하나의 군장 사회가 외부의 적에 의해 완전히 멸족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군장 사회가 점점 커져가면서 그에 따른 잉여 생산물의 증가로 권력에 대한 전통적인 제약을 돌파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가장 협조적이고 전쟁터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에게 차등적으로 몫을 분배함으로써 추장들은 고위 계급의 핵심을 구축하기 시작할 수 있었고 경찰력과 상비군의 지원을 받았다. 추장에게 선물을 증여하는 의무를 회피하거나 기념물 등의 공적인 작품을 세우는 데 노동력을 봉헌하지 않는 평민들은 신체적인 위협을 받았다.
폭력적인 과거의 사람들
+인류학과 고고학에서 알려진 발전된 군장 사회와 초장기 국가는 인류 역사에 존재했던 가장 폭력적인 사회 가운데 한 부류로 파악되어야 한다. 저항하는 마을의 주민들을 남김없이 학살하고 전쟁 포로들을 고문하는 등의 끊임없는 전쟁이 군장 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수반되었다
성서에 나오는 여리고성은 중동의 상황을 잘 대변해 주는데 요새화된 마을이 이집트 왕조의 이전과 이후에 모두 나타나고, 후기기념물들이 <천하통일자들>의 군사적 위업을 기리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전갈>,<투사>등의 호전적인 이름이 붙었다는 것을 볼 때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마빈해리스 ,작은인간, [김찬호 역] 민음사 . 199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