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492 콜럼버스` 감상평

소개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인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콜럼버스. 이 영화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영웅 ,모험 드라마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소설은 가질 수 없는 영화만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그 매력이란 영상과 음악의 조화를 통해 눈과 귀를 강렬히 자극하는 영화만의 능력이다. 이렇게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속 장면은 콜럼버스가 서쪽 바다로 출항하는 순간이다. 배가 바다로 나아가는 장면 멀리 불타는 노을이 바다 위에 떠 있고... 이런 아름다운 영상에 웅장한 음악(`Conquest of Paradise`)이 흘러나오자 나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필름이 표현하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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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 영화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나는 영화를 보고나서 3가지정도를 생각하게 되었다.
우선 첫째는 부정적 기독교의 표현이다. 지금까지 강의시간에 보았던 영화들 중에는 중세시대를 표현하면서 기독교를 암울하고 부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 영화에서도 그런 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바로 마녀사냥에 의한 화형을 집행하는 잔인한 장면이다. 지금껏 강의 시간에 본 영화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나 소설에서 중세를 나타내는데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 마녀사냥하는 장면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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