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mpest(폭풍)-자세한 줄거리

소개글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The tempest의 자세한 줄거리 입니다.
정말 자세하게 서술하여 이것만 읽으셔도 내용이 다 파악 되실 거에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야하는데 책 읽을 시간이 없으신 분 ~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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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한 섬에 프로스페로라는 한 노인과 하나 밖에 없는 그의 딸 미란다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 어렸을 때 아버지와 이 섬에 왔기 때문에 아버지 외의 다른 사람의 얼굴이라곤 본 기억이 없었다.
그들은 바위 틈에 난 동굴이나 오두막집에서 살았다. 그들의 거처는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었다. 그 중의 하나는 프로스페로가 서재라고 부르는 방으로서 거기엔 주로 당시 배운 사람들이 꽤 좋아했던 학과의 하나인 마술에 관한 책들이 가득 쌓여 있었다. 그는 이런 술법에 관한 지식이 그에게 정말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섬에 던져진 프로스페로는 그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죽어 없어진 시코렉스라고 불리는 마녀가 그녀의 심술궂은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서 마음씨 고운 많은 요정들을 큰 나무들의 몸통 속에 감금해 놓은 것을 이 술법의 덕으로 풀 수 있었던 것이다. 얌전한 요정들은 프로스페로의 뜻을 잘 따르는 부하가 되었다. 에어리얼은 이들 가운데 우두머리였다.
옛날의 적이었던 시코렉스의 아들인 까닭으로 원한의 빚이 있는 캘리반이라 불리는 못생긴 괴물을 골탕먹이는 것을 아주 재미있어하는 일을 빼고는 이 생기 발랄한 꼬마 요정 에어리얼은 천성적으로 악의가 없었다. 이 캘리반을 프로스페로는 숲 속에서 찾아냈는데 그것은 꼬리 없는 원숭이만큼도 사람을 닮지 않은 이상한 꼴불견이었다. 그는 캘리반을 그의 오두막으로 데리고 와서 함께 살면서 그에게 말을 가르쳤다. 프로스페로는 무척 친절했으나 어머니 시코렉스로부터 나쁜 심성을 물려받은 캘리반은 어떤 착한 일, 유익한 일도 배우려고 하지를 않았다. 그래서 종처럼 나무를 해오게 하거나 가장 힘든 일을 하는데 부려먹는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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