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미술에 대한 빈켈만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9.06.1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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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강의 고대그리스신화와 미술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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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빈켈만(John J. Winchelmann :1717 ~ 1786)은 독일 미술사학자로 신고전주의 예술 이념을 정리하였고 고대문화에 대한 관심을 일으켰다.
그의 저서에는 <회화와 조각에서 그리스 작품의 모방에 관한 고찰>이 있다. 일반적으로 `그리스미술모방론`으로 알려져 있는 책이다.
그는 그리스 미술의 성격을 `고귀한 단순과 고요한 위대`라는 말로 요약하는 가운데 그리스 미술을 이상적인 미의 규범으로 생각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에로스와 감동을 중시하는 새로운 미술 관조의 방식을 제시하였다.
`고귀한 단순과 고요한 위대`라는 서양예술에서의 고전적 이상은 독일 고전주의 미학의 원천이 되었으며 조형예술에서 신고전주의를 발생시킨 직접적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본문에 등장하는 "라오콘 군상"(Laokoongruppe)은 기원전 1세기 중엽 로도스 섬의 조각가 "하게산드로스"(Hagesandros), "아테노도로스"(Athenodoros), "폴리도로스"(Polydoros) 세 사람이 제작한 군상조각이다. 이 조각의 모티브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에네이스(Aeneis)에서 취해졌다. 그 내용은 이렇다.
라오콘은 트로이의 신관이었는데, 그리스군의 목마의 비밀을 트로이인에게 경고한 죄로 신의 벌을 받아 두 아들과 함께 큰 뱀에 감겨 죽었다는 전설속의 인물이다. 오랫동안 묻혀있다가, 1506년에 발굴되어 이후, `루벤스`(Rubens)를 비롯한 화가들 및 조각가들에게 끊임없는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하였다.
빈켈만은 이 작품을 그리스 미술의 이상이라고까지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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