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딥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6.0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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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딥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실꺼예요.
(딥스 독후감. 딥스를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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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딥스 감상문
세상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부모 아래서 사랑과 애정을 받고 자라난다. 가족들의 환영 속에서 탄생한 아이는 부모와의 애착형성아래 가정에 행복을 주는 매개물로써 소중한 존재로 자리 잡게 된다. 하지만 그런 가정속의 아이가 있는 반면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하여 태어난 아이나 불행한 가정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의 경우도 있다. 또한, 부모의 맞벌이로 인하여 집에 방치되기도 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관심 받지 못하고 자라나는 아이도 많다. 실제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혼자 있는 아이.’, ‘외로운 아이.’가 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딥스 또한 그런 유형의 한 아이이다.
가슴 속 큰 아픔을 안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5살짜리 어린아이 딥스. 이 이야기는 실제 딥스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의 주인공으로 살았을 5살짜리 어린아이가 작품 속 A선생님인 액슬린을 만나면서 심리놀이치료를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처음 딥스라는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들었던 내 생각은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그래서 누구에게도 자신의 세계가 침범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 아이’였다. 그만큼 딥스의 모습은 사회와 동떨어진 곳에서 그들을 바라보기만 할뿐이며, 강하게 배타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다. 더불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살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서 자신을 표현했다. 딥스는 항상 책상 밑에 숨어있기 일쑤였고 누군가 말을 걸어오거나 다가오기라도 하려하면 피하거나 폭력성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자신의 뜻대로 무언가 되지 않으면 울음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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