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권론-예술과 음란물의 차이와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9.05.25
- 최종 저작일
- 2009.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법대 기본권론 시간에
예술과 음란물의 차이와 평가라는 주제에 대해서
레폿을 쓴것입니다.
영화와 누드등 예를 들어서 쉽게 써놓았습니다.
목차
I.서론
II.본론
III.사견.
본문내용
II. 본론.
일단 예술과 음란물의 차이를 들어야 하지만 이것의 정의는 다분히 주관적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둘의 차이가 우리사회의 성에 대한 폐쇄성 때문에 나누어진 것이라 본다. 또한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나는 감히 이 둘의 차이를 없다! 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러한 말을 하기 위한 전제에는 급변하는 사회 현상을 말해두고 싶다.
박물관이나 전시회 안에서 고이 잠들어 있는 작품들만이 예술인가라고 말하고 싶다. 예술이란 고상하고 어렵기만 한, 상류층과 지식인들의 전유물인가? 음란물이든 예술작품이든 그것은 각기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것이 상업적 메시지이든 사회에 던지는 따끔한 일침이든 작가는 작품 안에 어떠한 종류의 것이든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팔리지 않는 예술은 예술이 아니다”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로 기존 예술부류에 까지 상업주의적 속성이 퍼져있는 시점에서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예술이든 음란물이든 하나의 작품이며 그것은 보는 사람의 가치관, 사상, 이념 등 지독히 주관적인 관점에 의해 평가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예술인 것이 다른 이들에게 까지 예술이기를 바란다는 것은 그 역시 독선과 아집에 지나지 않는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19C에는 포르노물의 대용으로 쓰였던 누드화가 지금은 버젓이 예술작품으로 취급받고 있다는것도 한가지 근거로 내세우고 싶다.
누드는 외설과 예술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쟁되어 오는 주제이다.
누드를 주제로 한 전시나 담론들이 넘쳐나고 시대가 변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윤리의식에 따른 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