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생물들은 어떻게 공생관계를 할까
- 최초 등록일
- 2009.05.2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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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다생물의 공생관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대하여 찾아본 자료입니다.
목차
상리공생(mutualism)
편리공생(commensalism)
기생(parasitism)
편해공생(amensalism)
-청소놀래미-
참고 문헌
본문내용
서로 먹지 않고 공생을 어떻게 하나?
생물학의 개념으로, 공생은 서로 다른 종의 생물이 한 짝을 이루어 생활을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좁은 의미에서는 생활을 함께 하는 것으로서 서로가 이익을 받는 관계를 말한다.또 다른 의미로 공생은 생태 운동에서 사상적으로 중요한 개념의 하나가 되었다.
공생의 범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광범위하다. 좁은 범위로는 양쪽이 모두 이익을 얻을 경우 만을 말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이 이득을 얻는 기생(parasitism)과 같은 관계도 포함한다. 좀더 뜻을 넓힐 경우 포식자와 피식자 관계도 포함할 수 있다. 어떤 관계의 공생이든 대부분의 생물 종에서 공생관계를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생명체는 체내에 기생충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초식동물의 장내에는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 이들 간에는 공생관계가 성립한다.
상리공생(mutualism)
서로 다른 두 종 모두 이익을 얻는 관계이다. 상리공생의 예는 흰동가리(clownfish)와 말미잘(anemone) 사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흰동가리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말미잘을 먹는 사는 물고기 또한 자신의 영역에서 쫓아낸다. 따라서 흰동가리의 영역 내에 살고 있는 말미잘은 말미잘을 먹고 사는 물고기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말미잘의 촉수에는 독이 있어 흰동가리를 흰동가리의 포식자로부터 보호한다. 흰동가리는 특수화된 점막을 가지고 있어서 말미잘의 촉수에 있는 독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말미잘이 흰동가리의 보호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흰동가리는 먹이를 말미잘과 공유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경우에도 상리공생 유효하다. 흰동가리가 먹이를 먹을 때 입에서 조각이 나고, 입 밖으로 나가는 조각은 말미잘의 촉수에 잡혀 말미잘이 먹는다.
참고 자료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skang&folder=35&list_id=9564511
• http://blog.naver.com/kna0206?Redirect=Log&logNo=100051959986